사회

BTS 그래미 출품 거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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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을 '2027 그래미 어워즈'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
  2. 2이는 그래미가 신설한 '아시안 팝' 부문에 대한 사실상의 보이콧으로 해석된다.
  3. 3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을 '2027 그래미 어워즈'에 출품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사건 내용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을 '2027 그래미 어워즈'에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레코딩 아카데미가 지난 6월 발표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 신설과 맞물려 사실상의 보이콧으로 해석된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K팝, J팝, C팝 등 아시아 언어 기반의 팝 음악을 별도로 평가해 다양성을 조명하겠다는 취지로 해당 부문을 만들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분류가 아시아 아티스트를 특정 범주에 가두어 '올해의 앨범'이나 '올해의 레코드' 같은 주요 본상 경쟁에서 배제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CEO는 7월 30일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시안 팝 부문 출품이 본상 심사 제외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르 부문과 주요 부문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아 모든 아티스트가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황진행중

방탄소년단은 그래미의 아시안 팝 부문 신설에 반발해 출품 거부를 선언했으며, 레코딩 아카데미는 이를 차별이 아닌 다양성 확대라고 해명하며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