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01사실
백종원 대표가 대패삼겹살을 최초로 개발했는가?
1993년 햄 슬라이서를 이용해 대패삼겹살을 개발했으며, 여전히 백종원이 원조이다. 반면 1980년대 부산 등지에서 이미 유행했던 메뉴이며, 특별한 공정이 필요 없는 음식으로 최초 개발자로 인정하기 어렵다.
백백종원 및 점주측 변호사
백종원은 '대패삼겹살'이라는 명칭에 대해 1998년에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는 해당 명칭의 상표권을 확보한 사실을 의미할 뿐, 메뉴 자체를 최초로 발명했다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
상표권 등록은 사실이나, 이것이 메뉴 자체의 최초 발명을 의미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로 판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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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기사에 따르면 김재환 PD는 대패삼겹살이 1993년 이전부터 부산·광주 등지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대패로드’ 영상을 제작해 1980년대부터 해당 지역 노포들을 취재했으며, 서울에서도 1992년부터 같은 메뉴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대패삼겹살이 1980년대 부산에서 이미 유행했던 음식으로 보고, 김 PD의 의혹을 사실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1993년 햄 슬라이서를 이용해 대패삼겹살을 개발했으며, 여전히 백종원이 원조이다. 반면 1980년대 부산 등지에서 이미 유행했던 메뉴이며, 특별한 공정이 필요 없는 음식으로 최초 개발자로 인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