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와 현지 정황을 종합할 때 고우석이 고의로 부정 물질을 사용했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는 평가다.
스포츠조선 기사에 따르면 고우석은 글러브 안쪽 이물질 검사로 퇴장당했지만, 야구계와 현지 정황을 종합했을 때 고의적 부정 물질 사용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평가됐다. 2021년부터 시행된 불시 장비 검사는 회피가 어려워 위험을 감수하고 이물질을 바를 이유가 없으며, 고우석은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어 출전 정지 위험을 무릅쓸 동기가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고우석이 검사 내내 결백을 주장하고 화가 난 모습을 보였으며, 글러브 내부 접착제가 고온·다습한 날씨에 녹아 나온 ‘제조 결함’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제시돼 고의성은 낮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