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유출된 창업 아이디어 도용 의혹
피해신고센터에 창업 아이디어가 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례가 2건 접수되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가 전문기관을 통해 조사한 결과 실제 도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됨.
2026년 5월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1기 합격자 5,000명의 이메일 주소, 심사평, 200자 이내의 창업 아이디어 요약본이 외부로 유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정보원의 합동 조사 결과, 외부 주체가 웹 크롤링 수법을 이용해 플랫폼 API에 접근했으며, 이 과정에서 총 39개의 국내 IP가 비정상적인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정보는 암호화되어 있었으나, 암호키가 API 내 소스코드 형태로 함께 담겨 있어 외부에서 평문으로 복호화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부는 사고 발생 후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다음과 같은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중기부는 국정원,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8월 중순까지 공공 정보시스템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기 모집을 재개할 예정이다.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있었으나 암호키가 API 내 소스코드 형태로 함께 유출되어 평문 복호화가 가능했다.
피해신고센터에 창업 아이디어가 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례가 2건 접수되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가 전문기관을 통해 조사한 결과 실제 도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됨.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웹 크롤링'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수집 기능이며,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업체가 이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