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규백 국방부 장관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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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국민의힘이 전방 부대의 빈총 경계 논란과 미군 무인기 오인 소동에 책임을 물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 2육군 1군단과 3군단 일부 부대에서 실탄을 장전하지 않고 경계 근무를 선 사실이 확인되며 군 대비태세 부실 논란이 확산되었다.
- 3야당인 국민의힘이 미군 무인기 오인 소동과 전방 부대의 빈총 경계 논란을 근거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사건 내용
육군 1군단 예하 GOP에서 K6 중기관총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장전하지 않은 채 경계근무를 수행한 사실이 2026년 7월 말 확인되었다. 이어 개인화기인 K2 소총까지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조사 결과 3군단 일부 부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확인되었다.
해당 부대들은 실탄이 든 탄통을 초소 내에 별도로 두어 위급 상황 시 장전해 대응하는 '빈총 경계' 방식을 사용했다. 군의 공식 원칙은 최전방 GP와 GOP에서 실탄을 장전한 상태로 경계를 서는 것이지만, 현장에서는 오발 사고 방지를 이유로 이를 지키지 않았다. 이로 인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장전 시간에 따른 대응 공백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경계 태세 논란은 동맹국 무인기를 요격할 뻔한 오인 사태 및 작전 보고 누락 의혹과 맞물리며 군 기강 해이 문제로 확대되었다. 일부에서는 미국 측과의 정보 공유 제한으로 인한 피아식별 실패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야당인 국민의힘은 군 대비태세 부실과 관리 책임을 물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군 당국은 전방 군단을 대상으로 경계작전 실태 점검을 진행 중이며, 문제가 확인된 부대에 실탄 장전(삽탄) 지침을 다시 하달했다.
현황진행중
군 대비태세 부실에 대한 정치적 책임론이 제기되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