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의 아시안 팝 부문 신설 해명과 BTS 무대 영상 삭제 논란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하비 메이슨 주니어 CEO, BTS 결정 존중 및 부문 신설 취지 해명, 그래미,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및 '버터' 무대 영상 삭제, 팝 코어(Pop Core), 그래미 홈페이지 내 BTS 영상 삭제 보도 등이 이어졌다.
- 2레코딩 아카데미가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을 다양성 확장을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 3그러나 BTS의 보이콧 선언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과거 무대 영상이 삭제되며 보복성 조치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건 내용
레코딩 아카데미의 하비 메이슨 주니어 CEO는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 신설이 아시아 음악의 탁월함을 조명하기 위한 장치이며 본상 수상이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BTS가 정규 5집 '아리랑'의 출품 거부를 통해 보이콧을 선언한 직후,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1년 '다이너마이트'와 2022년 '버터' 무대 영상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러한 영상 삭제 조치는 보이콧 선언 직후라는 타이밍으로 인해 단순 오류가 아닌 보복성 조치라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해외 매체 팝 코어(Pop Core)가 오류 문구가 뜨는 홈페이지 화면을 공개하며 의혹을 뒷받침했다. 이에 팬덤은 SNS 차단 운동을 벌이고 수록곡 '에일리언스'의 스트리밍 총공세를 통해 전 세계 7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강력하게 맞대응했다.
해명과 상반되는 불투명한 운영과 영상 삭제 의혹에 대한 대응 부재가 그래미의 권위와 신뢰도에 타격을 입혔다.
관련 루머 1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2건
그래미의 BTS 영상 삭제 보복설
방탄소년단의 보이콧 선언 이후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1년 '다이너마이트'와 2022년 '버터' 무대 영상이 사라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외신 팝 코어도 영상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다만 그래미 측은 영상 삭제 경위나 기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음.
아시아 팝 부문 신설은 아시아 아티스트를 위한 기회 확대인가, 아니면 '게토화'를 통한 차별인가?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 신설을 두고, 아시아 음악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조치라는 입장과 비서구권 아티스트를 특정 범주에 가두려는 차별적 조치라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팝 부문 신설은 아시아 팝 예술의 깊이와 다양성, 탁월성을 기리고 더 많은 아티스트를 조명하여 인정 범위를 넓히기 위한 포용적 조치이다.
레코딩 아카데미 CEO는 해당 부문이 아티스트를 구분 짓기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장르 부문 출품이 '올해의 앨범'이나 '올해의 노래' 같은 본상 후보 자격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설명함
이 국면의 다른 쟁점 2개 보기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은 아시아 음악의 위상을 높이는 조치인가, 아니면 '게토화'를 통한 격리인가?
레코딩 아카데미는 아시아 팝의 다양성과 탁월성을 기념하고 투표인단의 인정 범위를 넓히기 위한 확장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비판론자들은 아시아 아티스트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묶어 본상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인종적 격리라고 주장한다.
아시안 팝 부문은 아시아 팝 예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며, 결코 구분 지으려는 것이 아니라 인정 대상을 넓히기 위한 확장 조치이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는 해당 부문이 아시아 팝의 성장과 다양성을 기념하고 중요 아티스트들에게 별도의 조명을 비추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장르 부문 출품이 본상인 제너럴 필드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은 다양성 확장인가, 주류 시장에서의 격리인가?
레코딩 아카데미는 아시아 팝의 성장을 기념하고 인정 대상을 넓히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는 반면, 방탄소년단과 케이팝 진영은 이를 주류 시장에서 분리하려는 차별적 조치로 본다.
아시아 팝 예술성의 깊이와 다양성을 축하하고 조명하기 위한 확장이며, 장르 부문 출품이 본상 심사 자격을 박탈하지 않는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아시안 팝 부문이 구분 짓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정 대상을 넓히기 위한 것이며, 아티스트가 장르 부문과 본상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