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래미,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및 '버터' 무대 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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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그래미 어워즈 주관사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와 '버터' 무대 영상을 삭제했다.
  2. 2방탄소년단의 시상식 출품 거부 선언 직후에 일어난 조치로, 팬들 사이에서 보복성 대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3. 3레코딩 아카데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의 2021년 '다이너마이트'와 2022년 '버터' 공연 영상을 삭제했다.

사건 내용

레코딩 아카데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의 과거 공연 영상인 2021년 '다이너마이트'와 2022년 '버터' 무대 기록을 삭제했다.

이번 영상 삭제는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이 2026년 7월 29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작품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힌 직후에 발생했다. 방탄소년단은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지 않고 그 자체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출품 거부를 결정했다. 이는 그래미가 신설한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이 아시아 음악가를 특정 범주에 가두는 '장르 덤핑'이자 '유리 울타리'라는 비판과 궤를 같이한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CEO는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이 아시아 아티스트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이며 본상 수상 가능성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티스트의 과거 업적이 담긴 영상을 삭제한 행위가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되었다.

전 세계 팬덤 아미는 삭제된 영상을 SNS에 다시 업로드하며 대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서구 중심의 음악 분류 체계를 가진 그래미의 보수성과 더불어, 글로벌 팝 시장에서 방탄소년단이 가진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한다.

현황진행중

보이콧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그래미의 대응 방식에 대한 추가 논란이 일었다.

미확인

그래미의 BTS 영상 삭제 보복설

방탄소년단의 보이콧 선언 이후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1년 '다이너마이트'와 2022년 '버터' 무대 영상이 사라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외신 팝 코어도 영상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다만 그래미 측은 영상 삭제 경위나 기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