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혜화역 62차 시위 및 서울교통공사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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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2025년 4월 21일, 전장연은 혜화역에서 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시작했다.
- 2휠체어 고정으로 열차가 정차하고, 8시 50분에 무정차 통과했지만 출근 시간대가 크게 지연되었다.
- 3서울시는 2,100만원 손실을 추산해 형사고발 및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한다.
사건 내용
2025년 4월 21일 오전 8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동대문 방면)에서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재개하였다. 연대 회원들이 휠체어를 열차에 고정시켜 열차의 출발을 지연시키자, 해당 열차와 뒤따라오던 열차가 모두 정차하였고, 경찰·서울교통공사 직원과 대치하였다. 이후 8시 50분경 서울교통공사는 혜화역을 무정차 통과시켰지만 이미 출근 시간대가 지연된 상태였으며, 오남역·선바위역에서도 35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시위 과정에서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박경석이 경찰과 충돌해 열차 입구에 넘어지는 등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서울시는 이번 불법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 손실을 2,100만원으로 추정하고, 형사고발 및 손해배상·업무방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현황진행중
이 시위는 1년 만에 재개된 장애인 이동권 시위로 열차 운행에 실질적인 지연을 초래했으며, 서울시는 손해배상 및 업무방해 혐의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사건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