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 17.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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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5년 9월 기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이 17.4%라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 2정원 770명 중 실제 수련 인력은 5명 중 1명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며, 비수도권의 경우 충원율이 6.9%까지 떨어졌다.
  3. 3보건복지부와 수련병원의 집계 결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이 17.4%로 나타났다.

사건 내용

소아청소년과 인력난 현황

2025년 9월 기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은 17.4%를 기록했다. 전체 정원 770명 대비 실제 수련 인력이 극히 적은 상태이며,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충원율은 6.9%까지 추락하며 지역 간 의료 격차가 심화하고 있다.

인력 기피의 주요 원인

의료계 설문 조사 결과, 전공의들이 소아청소년과 지원을 기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경제적 보상 부족 (90%): 진료에 투입되는 노력과 시간에 비해 진료 수가가 낮다.
  • 법적 리스크 부담 (80%):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사고와 소송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크다.
  • 미래 성장성 불투명 (70%): 저출산 기조로 인해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의료 인프라 붕괴 징후

인력 부족은 실제 의료 현장의 공백으로 나타나고 있다.

  1. 의원급 공백: 전국 58개 기초지자체에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단 한 곳도 없는 상태다.
  2. 응급 의료 제한: 수련병원 중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가 가능한 곳은 약 46.2%에 불과해, 응급실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위험이 상존한다.

전문가 제언 및 대안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인 대학병원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1, 2차 의료 기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야간 및 휴일 진료 병원에 대한 지원을 늘려 대학병원 응급실 과부하를 줄여야 한다.
  • 실질적 보상 체계: 소아과 의사들에게 가산 수가를 적용하는 등 경제적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
결
현황진행중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은 낮은 수가, 법적 부담, 저출산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결합된 결과이며, 이는 지역 의료 공백과 응급실 과부하라는 의료 시스템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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