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반데이라, SNS에 바나나·고릴라 이모티콘 게시물 게재

0 ·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2026년 8월 1일, 반데이라가 수원삼성전 경기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 바나나·고릴라 이모티콘을 올려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났다.
  2. 2그는 해당 게시물이 포르투갈에 사는 아프리카계 친구의 축하 의미이며 비하 의도가 없었다고 한글 해명문을 게시했다.
  3. 3반데이라는 불편함을 느낀 이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는 신중히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사건 내용

2026년 8월 1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린 K리그2 20라운드 수원삼성전 종료 후, 충북청주FC 외국인 선수 반데이라(25)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나나 이모티콘을 여러 개와 ‘바나나+바나나=고릴라’ 형태의 이모티콘 조합을 공유했다. 해당 이모티콘은 인종차별적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이에 반데이라는 바로 한글 해명문을 게시해 “포르투갈에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친구가 최근 두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올린 스토리”라며, 포르투갈에서는 도움을 바나나로 표현한다는 설명과 함께 “특정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부모가 아프리카 출신임을 밝히며 인종차별을 지향하지 않음과 동시에, 게시물로 불편함을 느낀 이들에 대한 사과와 앞으로는 더욱 신중히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덧붙였다.

현황진행중

반데이라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는 의도없음과 사과를 표명하며 향후 행동에 대한 주의를 약속함으로써 사태를 진정시키려 했다.

미확인

반데이라의 의도적 인종차별 조롱 의혹

7월 31일 새벽에 충북청주FC 외국인 선수 반데이라가 인스타그램에 바나나 이모티콘 7개와 ‘바나나+바나나=고릴라’ 이모티콘을 포함한 두 개의 게시물을 리포스트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게시물들은 모두 타인이 올린 내용을 반데이라가 자신의 스토리로 재게시한 형태이며, 동일한 날 저녁에 수원삼성 경기에서 판정에 불만을 표시한 글을 올린 뒤 약 2시간 후 삭제되었습니다. 그 후 새벽 3시경에 위 두 게시물을 선택해 올렸습니다. 글에서는 바나나와 고릴라 이모티콘 조합이 유럽 축구에서 흑인 선수를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조합이 반데이라가 수원 팬들과의 갈등 직후에 선택된 점이 의도와 무관하지 않을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만, 블로그 글은 해당 이모티콘 사용에 대한 다른 해석 가능성(예: 크로스 슈팅을 자축하는 의미 등)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