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의원-정몽규 전 회장 간 사적 문자 메시지 공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실태와 감독 선임 과정 등을 검증하기 위해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민희 의원이 윤용근 의원이 정몽규 전 회장에게 보낸 사적 문자 메시지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정 전 회장에게 '정 선배님께 연락받았다'며 '더 잘 배려해 드려야 하는데 송구하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정 전 회장은 이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인맥을 활용한 사전 로비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 선배'의 정체를 밝힐 것을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