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39세 이하 주택 보유율 27.7% 발표
2026년 7월 26일 국가데이터처가 운영하는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39세 이하 청년층의 거주 주택 보유율은 27.7%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7년 이후 연령 구분이 재편된 뒤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진 수치이며, 전년(30.1%) 대비 2.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이다. 같은 조사에서 50대의 주택 보유율은 63.5%, 60세 이상은 68.5%로 아직 60%를 웃돌았지만, 청년층과의 격차는 35.8·40.8포인트로 현행 통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 또한 순자산 상위 20%의 주택 보유율은 84.2%인 반면, 하위 20%는 6.8%에 그쳐 자산·주택 보유 격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