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연구원, 청년 가구 주거비 과부담 비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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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26일, 서울연구원은 주거비 과부담 가구 64만 6000가구 중 청년(39세 이하)이 30만 4000가구(46.9%)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 2청년 응답자의 38.4%는 주거 문제로 독립을 미루고, 결혼·출산 연기 비율도 각각 20.5%와 11.6%에 달한다.
  3. 3응답자 84.0%는 향후 5년 내에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26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24 서울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월 소득 대비 월 임대료(RIR)가 25%를 초과하거나 월 주거비(HCIR)가 30%를 넘는 주거비 과부담 임차 가구는 총 64만 6000가구이며, 이 중 39세 이하 청년 가구는 30만 4000가구(46.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설문 응답자 중 38.4%는 주거 문제로 독립을 미루거나 포기했으며, 결혼을 연기한 비율은 20.5%, 출산을 연기한 비율은 11.6%에 달한다. 또한 응답자의 84.0%는 향후 5년 내에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현황진행중

청년층의 주거비 과부담이 심각한 수준이며, 많은 청년이 주거 문제로 인한 삶의 주요 선택을 미루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층을 위해 대출 규제 완화와 초고가·다주택자 대상 부동산 세제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세제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려우며, 노동 소득 상승과 같은 구조적 대책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