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수본, 국민의힘 중앙당사 및 명부 관리 업체 압수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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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3월 3일, 합수본은 국민의힘 중앙당사와 당원 명부 관리 위탁업체에 압수수색을 재개했다.
  2. 2지난달 27일 첫 압수수색은 당의 반발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중단됐으며, 협의 후 재시작된 것이다.
  3. 3조사는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선거·경선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정당법·업무방해 혐의 중심이다.

사건 내용

2026년 3월 3일 오후 2시경, 검찰수사본부(합수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원 명부를 관리하는 위탁업체도 포함되었다. 합수본은 지난달 27일에 약 11시간 동안 진행된 첫 압수수색이 국민의힘 측의 반발로 인해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철수한 뒤, 당과 협의를 거쳐 3일에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의 집단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혹과, 2022년 대선·2024년 총선 등 선거와 경선 과정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당원 명부 및 관련 자료를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이번 수사는 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황진행중

합수본은 재압수수색을 통해 당원 명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가입이 당내 의사결정에 실제로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밝히는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