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팬 A씨, 고양이 사체 및 혈흔 사진 전송하며 황정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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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여성 팬 A씨가 2023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배우 황정민에게 고양이 사체와 혈흔 사진 등을 전송하며 협박했다.
- 2황정민 측은 이를 스토킹 범죄의 증거로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 3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건 내용
배우 황정민과 팬 A씨 사이의 갈등 과정에서 심각한 협박 정황이 드러났다. A씨는 2023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황정민에게 고양이 사체 사진과 혈흔이 묻은 휴지 사진 등을 전송하며 지속적으로 압박했다.
황정민 측이 밝힌 A씨의 집착 양상은 매우 구체적이다. A씨는 특정 나흘 동안 113회에 달하는 문자를 집중적으로 보냈으며, 메시지 내용에는 "죽어버려"라는 표현이나 자살 암시, 유언서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황정민의 미성년자 아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보내고, 아들의 교내 공연을 몰래 관람한 뒤 티켓 사진을 보내는 등 가족을 향한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황정민 측은 이러한 행위들을 명백한 스토킹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A씨에게 세 차례의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내렸으며,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부했다.
하지만 A씨는 해당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A씨는 자신이 황정민으로부터 정서적, 성적, 노동 착취를 당한 피해자이며, 메시지 전송은 사업 정산과 관계 설명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공방을 지속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황정민 측은 전송받은 사진과 메시지를 스토킹 및 협박의 결정적 증거로 수사기관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