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관위, 정이한 가족회사 직원 불법 동원 의혹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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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선거관리위원회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동원 정황을 포착했다.
  2. 2선관위는 관련 내용을 2026년 4월 초에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3. 3선거관리위원회가 정이한 전 후보의 부친인 정근 회장이 이끄는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불법적으로 선거운동에 동원된 정황을 파악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건 내용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동원 정황을 파악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선관위가 수사를 의뢰한 시점은 선거 두 달 전인 2026년 4월 초였다.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정 전 후보가 경영본부장으로 재직했던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선거운동에 불법 동원되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수사의 핵심은 회사 측이 인력과 장비 등 기업 자산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정 전 후보 지지 댓글 작성을 지시하거나 특정 정당 가입을 강요했는지 여부다.

또한 온그룹 경영본부 산하 조직인 바로미터여론연구소가 4월에 실시한 부산시장 여론조사도 수사 대상이다. 고발인은 연구소가 정 전 후보가 포함된 조사를 직접 수행하며 독립성을 훼손하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문항을 작성했다고 지적했다.

정 전 후보의 부친인 정근 온그룹 회장은 2025년 부산교육감 재선거 당시 온병원 업무용 채팅방에 특정 후보 홍보 글을 올린 혐의로 2026년 3월 1심에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온그룹의 조직과 사내 시스템이 불법적으로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가족회사 직원 및 조직적 선거 부정 의혹이 수사 대상에 포함되었다.

미확인

정이한 전 후보 학력 및 경력 위조 의혹

조선일보는 정 전 후보가 과거 고교 시절 학생부를 허위로 기재하여 중퇴한 사실이 있으며, 당시 담임 교사가 공전자기록 위작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경찰이 자작극 의혹 외에도 학력 논란 및 여론조사 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 시사코드를 통해 전해졌다.

미확인

바로미터여론연구소 조사 공정성 논란

온그룹 소속 기관이 정이한 전 후보가 포함된 여론조사를 직접 수행한 점, 정치 신인인 정 전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유도하는 내용과 온그룹 사업과 밀접한 '침례병원 정상화 방식' 문항이 포함된 점 등을 들어 연구소의 독립성과 문항 작성의 적절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경찰이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