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피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2024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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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한국거래소가 2024년 7월 7일 오후 1시 51분 코스피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 2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로 지수가 8% 이상 폭락하며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 3한국거래소는 2024년 7월 7일 오후 1시 51분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07% 하락함에 따라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사건 내용
사건 개요
한국거래소는 2024년 7월 7일 오후 1시 51분,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8,051.33)보다 649.77포인트(-8.07%) 하락한 7,401.56을 기록하며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이로 인해 유가증권시장의 모든 종목 거래가 20분간 중단되었다.
주요 하락 종목
반도체 관련주의 급락이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 삼성전자: 9.75% 하락 (287,000원)
- SK하이닉스: 10.58% 하락 (2,095,000원)
- SK스퀘어: 13.11% 하락 (시총 상위주 중 최대 낙폭)
- 삼성전기: 11.82% 하락
자동차, 2차전지 등 주요 업종도 동반 하락했다. 현대차가 8.07%, LG에너지솔루션이 8.74%, HD현대중공업이 8.23%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28%)와 KB금융(-0.53%) 등 금융 및 바이오 종목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되었다.
발동 원인 및 배경
한국거래소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동은 2024년 들어 여섯 번째이며, 코스피 시장 제도 도입 이후로는 열두 번째 기록이다. 올해는 중동 사태,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빅테크주 약세 등으로 인해 서킷브레이커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서킷브레이커 제도
- 1단계: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하며, 20분간 거래가 중단된다.
- 2단계: 1단계 발동 후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지수보다 1% 추가 하락 시 발동된다.
- 3단계: 전일 종가 대비 20% 이상 하락하고 2단계 지수보다 1% 추가 하락 시 발동하며, 당일 거래가 즉시 종료된다.
현황진행중
반도체 섹터의 단기 과열 이후 나타난 급격한 조정과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이 증시 폭락의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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