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조사·수사
금감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모니터링 및 마케팅 점검 결정
금융감독원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시장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용사의 과도한 마케팅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3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통해 가계 자산이 특정 자산군에 편중되거나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재무건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두 달 사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8조 9,000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매매회전율이 105.3%에 달하는 등 빚투 현상이 심화된 점을 주목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금융사가 투자 구조와 위험성을 소비자에게 충실히 설명하도록 지도하고, 사실상 빚투를 유도하는 영업 관행을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