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의 외주화 및 무리한 작업 지시 논란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안전관리 부실 및 책임 추궁 기자회견 등이 이어졌다.
- 22026년 7월 22일 오후 12시 48분, 경기 평택시 HL만도 평택공장 EBS가공 HCUMK4라인 MCT12호기에서 하청업체 피아로딕스 소속 1998년생 20대 노동자 A씨가 설비 내부를 점검하던 중 인터록(안전장치)이 해제된 상태에서 기계가 작동하여 끼였고, 병원 이송 후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에 사망하였다.
- 3현장에서는 메인 전원 차단 및 LOTO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으며, 작업 중인 사실을 알리는 표식도 없었고, 고인은 혼자 작업하고 있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22일 오후 12시 48분, 경기 평택시 HL만도 평택공장 EBS가공 HCUMK4라인 MCT12호기에서 하청업체 피아로딕스 소속 1998년생 20대 노동자 A씨가 설비 내부를 점검하던 중 인터록(안전장치)이 해제된 상태에서 기계가 작동하여 끼였고, 병원 이송 후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에 사망하였다. 현장에서는 메인 전원 차단 및 LOTO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으며, 작업 중인 사실을 알리는 표식도 없었고, 고인은 혼자 작업하고 있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이러한 안전조치 미이행과 위험업무의 외주화를 원청인 HL만도의 책임이라 주장했으며,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 작업을 중지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고, 경찰도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지휘 체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HL만도는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노동조합의 요구와 고용노동부·경찰의 조사 대상이 되었으며, 현재 산업안전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원청 기업의 형사·민사 책임이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사고 당시 인터록, LOTO 등 필수 안전조치가 이행되었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노조는 사고 당시 설비의 인터록(안전문이 열리면 자동 정지되는 장치)이 해제된 상태였으며, 메인 전원 차단과 LOTO(잠금·표지) 절차가 현장에서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작업표시판이 설치되지 않아 기계 내부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외부에 전달되지 않았고, 고인이 혼자 작업한 점 등을 들어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사고 당시 설비의 인터록(안전문이 열리면 자동 정지되는 장치)이 해제된 상태였으며, 메인 전원 차단과 LOTO(잠금·표지) 절차가 현장에서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작업표시판이 설치되지 않아 기계 내부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외부에 전달되지 않았고, 고인이 혼자 작업한 점 등을 들어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회사 측은 사고가 발생한 설비는 당일 점검 대상이 아니었으며, 점검 대상이던 설비에 대해서만 전원 차단·잠금·표지판 설치 등 인터록·LOTO 등 안전조치를 수행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사고 설비에 대해 안전조치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 점검 일정과 대상 설비가 달랐으므로 안전조치는 정상적으로 이행되었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회사 측은 사고가 발생한 설비는 당일 점검 대상이 아니었으며, 점검 대상이던 설비에 대해서만 전원 차단·잠금·표지판 설치 등 인터록·LOTO 등 안전조치를 수행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사고 설비에 대해 안전조치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 점검 일정과 대상 설비가 달랐으므로 안전조치는 정상적으로 이행되었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1개 보기
원청의 무리한 일정 단축 요구가 사고의 원인이 되었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노동조합은 원청인 HL만도가 설비 보수 일정을 앞당겨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했으며, 이로 인해 작업이 서두르게 진행돼 안전장치인 인터록이 해제된 채 기계가 시운전됐다고 주장한다. 또한 메인 전원 차단·LOTO 절차가 현장에서 이행되지 않았고, 위험 작업을 하청업체에 외주화하면서 하청노동자를 혼자 작업하도록 강요한 점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일정 단축 요구’가 안전을 무시한 작업 환경을 초래해 이번 중대재해를 야기한 핵심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노동조합은 원청인 HL만도가 설비 보수 일정을 앞당겨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했으며, 이로 인해 작업이 서두르게 진행돼 안전장치인 인터록이 해제된 채 기계가 시운전됐다고 주장한다. 또한 메인 전원 차단·LOTO 절차가 현장에서 이행되지 않았고, 위험 작업을 하청업체에 외주화하면서 하청노동자를 혼자 작업하도록 강요한 점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일정 단축 요구’가 안전을 무시한 작업 환경을 초래해 이번 중대재해를 야기한 핵심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HL만도는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회사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으며, 일정 단축 요구와 같은 구체적 사유가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주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HL만도는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회사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으며, 일정 단축 요구와 같은 구체적 사유가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주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