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오롱티슈진, 임상 결과 발표 전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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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20일 TG‑C 3상 1차 임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했다는 공시가 발표됨.
  2. 2해당 발표 전 7월 16일을 시작으로 4일간 주가가 약 31 % 급락, 사전 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됨.
  3. 3공시·보도자료·간담회 자료 간 수치 불일치와 기관·개인 투자자 매매 차이로 시장의 신뢰가 저하됨.
현황진행중

임상 결과 발표 직전의 급격한 주가 하락과 데이터 불일치는 정보 관리와 투명성 부족을 드러내며,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해 보다 명확한 내부통제와 독립적인 데이터 검증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미확인

임상 결과 사전 정보 유출 의혹

코오롱티슈진은 7월 20일 TG‑C 미국 3상 첫 번째 시험 결과를 공식적으로 공시했는데, 그 전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주가가 31% 급락했다. 7월 13일에는 9만 원에서 8만 1천 원까지 상승했다가 곧 매도세가 몰려 5만 5천 원까지 내려갔으며, 7월 14·15일에도 각각 4.8%와 6.9% 변동을 보인 뒤 7월 16일에 6만 2천 100원으로 마감해 4거래일 만에 31%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시에, 공시·보도자료·기자간담회 발표에 사용된 임상 수치와 p값이 서로 다르게 표기돼 데이터 일관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또한 7월 13일과 15일에 개인 투자자는 해당 주식을 순매수했으나, 기관 투자가는 같은 기간 동안 대규모 순매도를 진행해 정보 비대칭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만 제한적으로 결과를 공유했으며, 내부 통계 인력만이 분석에 참여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블랙아웃 기간을 설정해 거래를 금지했다고 해명했지만, 사전 유출 여부에 대한 구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러한 주가 급락과 데이터 불일치, 투자자 간 거래 차이 등이 사전 정보 유출 의혹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