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이원택 도지사 면담

0 ·0 외부 연결·1 조회·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이 2026년 7월 10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면담했다.
  2. 2양 원장은 신생아 중환자실을 포함한 지역 필수 공공의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 확보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요청했다.
  3. 3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 교수들이 잇따라 사직하며 지역 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 체계가 마비된 상황에서 이루어진 면담이다.

사건 내용

면담 배경 및 목적

전북 지역의 양대 대학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NICU) 전담 교수들이 잇따라 사직하면서 지역 모자의료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전북대병원은 전담 교수의 사직 의사 표명과 휴가로 운영이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원광대병원 역시 업무 과중과 법적 부담으로 전담 교수가 사직했다. 이로 인해 신생아 사망 사고와 고위험 산모의 타 지역 원정 분만 사례가 발생하는 등 의료 공백이 현실화되었다.

주요 논의 내용

2026년 7월 10일,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양종철 병원장 요청 사항:

    • 신생아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 확보
    • 병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마련
    •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
  • 이원택 도지사 답변:

    • 필수 공공의료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는 점에 깊이 공감
    • 안정적인 의료 수행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한계 및 의료계 반응

면담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전문의 충원 방안 등 실질적인 대책은 도출되지 않았다. 의료계는 이번 사태를 개별 병원의 문제가 아닌 국내 소아 의료체계 전반의 위기로 진단하며, 정부 차원의 장기 프로젝트와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추가 선정에서 전북 지역이 제외되면서 지역 의료진의 이탈과 의료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현황진행중

전북자치도가 행정적·재정적 지원 의사를 밝혔으나, 전공의 부족과 업무 과중 등 근본적인 인력난으로 인해 즉각적인 해결책 마련은 어려운 상태다.

쟁점 01사실

신생아 사망의 주된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신생아 사망 사건의 원인이 개별 의료진의 과실인지, 아니면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붕괴인지에 대한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의료진 과실 가능성
환자 관리 과정에서 의료진의 주의 의무 위반이나 구체적인 처치 과실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건 당시의 진료 기록 및 응급 처치 적절성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시스템 붕괴 책임
의료진의 사직으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과 전원 시스템의 부재라는 구조적 결함이 사망을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전북 지역의 신생아실 의료진 부족 사태와 이로 인한 전원난이 심화된 상황이 배경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