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중대재해 발생 공시 및 공식 사과
2026년 7월 18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조선사업부 외업 도크에서 협력업체 소속 2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근로자(A씨, 26세)가 곤돌라와 상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그는 울산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5시 37분에 질식사했다. HD현대중공업은 7월 20일 사망 사실을 공시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전사 특별안전교육 실시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약속하였다. 경찰·고용노동부는 현장 조사에 착수했으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동부지청은 7월 19일 해당 도크 내 곤돌라 작업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