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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공격자,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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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미상의 공격자가 2025년 4∼5월에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장악하고 2026년 2월까지 접속했다.
  2. 2외교관·재외공관 직원 등 약 1만 건의 이름·아이디·이메일·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3. 3민감 정보는 없으며, 서버는 차단됐고 당국이 조사 및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상의 공격자가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지난해(2025년) 4∼5월에 장악하고 올해(2026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접속했다. 이 과정에서 외교부 퇴직자·재외공관 파견 직원 등 외교관 및 관련 인원의 이름, 아이디,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직책·소속 부서 등 약 1만 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교부는 주민등록번호·휴대전화번호·주소 등 민감 정보는 서버에 없었으며, 일부 중복 인원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버는 차단된 상태이며, 관계 당국은 사후 조사와 보안 점검을 진행 중이다.

결
현황진행중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이 제로데이 취약점을 통해 침해당한 이번 사건은 외교관 및 관련 인사의 대규모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위험을 보여준다. 민감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접근된 데이터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인사 정보를 포괄하고 있어 국가안보 차원에서 신속한 보안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

기록

관련 루머 2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1건
    북한 및 중국 해킹 조직 소행설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이 2025년 4·5월부터 약 10개월간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해킹돼 전 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제조조차 인지하지 못한 취약점을 악용했으며, 일반적인 탐지 방법으로는 알아채기 어려운 고도화된 공격이었다. 외교부는 해킹 주체에 대해 ‘북한 해킹 조직이나 중국 등 국가가 배후에 있는 해킹 조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혀, 북한·중국 해킹 조직이 가해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6건
    정보기관 요원 신원 유출설

    보도에 따르면 해킹으로 외교부 온라인교육시스템에 저장된 약 1만 건의 데이터가 유출됐으며, 해당 시스템에는 재외공관 근무 외교관·행정직원 외에 정보·보안 분야 타 부처 직원 및 국가정보 부문 공무원의 직책·소속·성명·ID·이메일·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다. 특히 재외공관에는 타 부처 직원이 다수 배치돼 있어 이들의 신원 정보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