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미상 공격자,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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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미상의 공격자가 2025년 4∼5월에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장악하고 2026년 2월까지 접속했다.
  2. 2외교관·재외공관 직원 등 약 1만 건의 이름·아이디·이메일·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3. 3민감 정보는 없으며, 서버는 차단됐고 당국이 조사 및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황진행중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이 제로데이 취약점을 통해 침해당한 이번 사건은 외교관 및 관련 인사의 대규모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위험을 보여준다. 민감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접근된 데이터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인사 정보를 포괄하고 있어 국가안보 차원에서 신속한 보안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

미확인

북한 및 중국 해킹 조직 소행설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이 2025년 4·5월부터 약 10개월간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해킹돼 전 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제조조차 인지하지 못한 취약점을 악용했으며, 일반적인 탐지 방법으로는 알아채기 어려운 고도화된 공격이었다. 외교부는 해킹 주체에 대해 ‘북한 해킹 조직이나 중국 등 국가가 배후에 있는 해킹 조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혀, 북한·중국 해킹 조직이 가해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미확인

정보기관 요원 신원 유출설

보도에 따르면 해킹으로 외교부 온라인교육시스템에 저장된 약 1만 건의 데이터가 유출됐으며, 해당 시스템에는 재외공관 근무 외교관·행정직원 외에 정보·보안 분야 타 부처 직원 및 국가정보 부문 공무원의 직책·소속·성명·ID·이메일·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다. 특히 재외공관에는 타 부처 직원이 다수 배치돼 있어 이들의 신원 정보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