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도입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이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 초까지 약 10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침해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킹으로 인해 외교관·공무원·재외공관 직원 등 약 6천여 명(최대 1만 건)의 성명, 아이디,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소속 부서·직책 등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주민등록번호·휴대전화번호·주소·사진 등 민감 정보는 저장되지 않아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정확한 유출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감염된 서버 접속을 차단했으며, 북한 등 외부 국가의 지원을 받는 해킹 조직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술적 분석과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건은 2026년 2월에 처음 파악됐지만, 5개월 뒤인 2026년 7월에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