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INF 조약 파기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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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18년 10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조약 위반을 이유로 INF 조약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2. 2그는 러시아·중국이 새로운 협정에 합의하지 않으면 미국도 중거리 미사일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3. 3발표 후 러시아·중국·EU·미국 공화당 등에서 신냉전 부활 우려와 비판이 이어졌다.

사건 내용

2018년 10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네바다 주 엘코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러시아가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이 조약을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폐기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이 새로운 협정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미국도 해당 무기를 개발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선언 직후 러시아, 중국,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 미국 공화당 내부에서도 강력한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었다.

현황진행중

트럼프 대통령의 INF 조약 탈퇴 선언은 국제적인 핵 군비 경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낳으며, 주요 국가와 국내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쟁점 01사실

미국의 INF 조약 탈퇴는 정당한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미국
미국은 INF 조약 탈퇴가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의 반복적인 조약 위반과, 조약이 중국의 대규모 탄도미사일 개발을 구속하지 못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다[출처: 워싱턴포스트 기사]. 또한, 조약에서 금지된 300~3,400마일 사거리의 재래식·핵지상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게 되면서, 미국은 괌·일본 등 아시아 기지에 수백 발의 중·단거리 미사일을 배치해 북한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이는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할 경우, 미국이 경고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전략적 협상 칩’을 제공하고, 중국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억제력도 강화한다[출처: 기사 내 설명]. 따라서 미국 입장에서는 지역 안보와 전략적 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INF 조약 탈퇴가 필요하고 정당한 조치이다.

미국은 INF 조약 탈퇴가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의 반복적인 조약 위반과, 조약이 중국의 대규모 탄도미사일 개발을 구속하지 못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다[출처: 워싱턴포스트 기사]. 또한, 조약에서 금지된 300~3,400마일 사거리의 재래식·핵지상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게 되면서, 미국은 괌·일본 등 아시아 기지에 수백 발의 중·단거리 미사일을 배치해 북한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이는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할 경우, 미국이 경고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전략적 협상 칩’을 제공하고, 중국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억제력도 강화한다[출처: 기사 내 설명]. 따라서 미국 입장에서는 지역 안보와 전략적 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INF 조약 탈퇴가 필요하고 정당한 조치이다.

러시아
러시아 입장에서는 INF 조약 탈퇴가 정당하지 않다. INF 조약은 1987년 체결된 이후, 러시아와 미국이 함께 구축한 ‘일련의 군축협정에 획기적인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국제 협정으로 평가받았다[출처: 기사]. 미국이 일방적으로 조약을 포기하면, 조약이 제공하던 신뢰와 투명성이 훼손되어 양국 간 핵·미사일 안보 체계가 불안정해진다. 또한, 미국은 조약 탈퇴 사유로 러시아의 위반을 들면서 자체적인 위반을 정당화하는 모순된 입장을 보이며, 이는 국제 군축 노력에 역행하고 군비 경쟁을 촉발시킬 위험이 있다. 따라서 러시아는 조약을 유지하는 것이 양측 모두의 안보와 군축 목표에 부합하므로, 미국의 탈퇴는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INF 조약 탈퇴가 정당하지 않다. INF 조약은 1987년 체결된 이후, 러시아와 미국이 함께 구축한 ‘일련의 군축협정에 획기적인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국제 협정으로 평가받았다[출처: 기사]. 미국이 일방적으로 조약을 포기하면, 조약이 제공하던 신뢰와 투명성이 훼손되어 양국 간 핵·미사일 안보 체계가 불안정해진다. 또한, 미국은 조약 탈퇴 사유로 러시아의 위반을 들면서 자체적인 위반을 정당화하는 모순된 입장을 보이며, 이는 국제 군축 노력에 역행하고 군비 경쟁을 촉발시킬 위험이 있다. 따라서 러시아는 조약을 유지하는 것이 양측 모두의 안보와 군축 목표에 부합하므로, 미국의 탈퇴는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