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리츠금융그룹, 홈플러스 2,000억 원 DIP 대출 승인

0 ·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메리츠금융그룹 계열 3사가 2026년 7월 16일 홈플러스에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승인했다.
  2. 2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홈플러스는 경영 정상화와 회생 절차의 반전을 꾀한다.
  3. 3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금융 계열 3사가 이사회를 열어 홈플러스의 회생을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최종 승인했다.
현황진행중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2,000억 원의 전액 지원을 결정했다.

쟁점 01사실

2,000억 원 수혈 후 실제 회생 가능성?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기업회생 유지론
메리츠 금융그룹과 MBK 파트너스가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를 연대보증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홈플러스는 즉시 항고를 제기하고 회생절차 재개가 가능해졌다. 확보된 자금은 퇴직금·미지급 급여·협력업체 대금 결제 등에 우선 투입돼 영업을 신속히 정상화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는 40여 개 자가점포의 감정평가액이 2조 원을 초과하는 등 충분한 자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수정 회생계획안과 원매자 확보를 통해 M&A 없이도 기업 지속성을 담보할 여지가 있다. 법원은 회생절차 종료를 9월 4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므로, 이 기간 내에 채권단·법원의 동의를 얻어 영업 정상화와 채무 변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메리츠 금융그룹과 MBK 파트너스가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를 연대보증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홈플러스는 즉시 항고를 제기하고 회생절차 재개가 가능해졌다. 확보된 자금은 퇴직금·미지급 급여·협력업체 대금 결제 등에 우선 투입돼 영업을 신속히 정상화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는 40여 개 자가점포의 감정평가액이 2조 원을 초과하는 등 충분한 자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수정 회생계획안과 원매자 확보를 통해 M&A 없이도 기업 지속성을 담보할 여지가 있다. 법원은 회생절차 종료를 9월 4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므로, 이 기간 내에 채권단·법원의 동의를 얻어 영업 정상화와 채무 변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회생 불가 및 절차폐지론
홈플러스가 안고 있는 공익채권 규모는 1조 원에 육박하고 영업 기반은 이미 무너진 상태이며, 2,000억 원 DIP는 급한 불을 끄는 ‘시간벌기’에 불과해 근본적인 재무구조 회복에는 역부족이다. 회생절차 재개가 허가되더라도 9월 초까지 수정 회생계획안을 도출해야 하는데, 현재의 채무와 영업 차질을 감안하면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이 어려워 보인다. 전문가들은 M&A가 유일한 탈출구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DIP는 인수자를 물색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드타임’일 뿐 회생 자체의 해답이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회생절차 폐지를 유지하고 파산 절차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홈플러스가 안고 있는 공익채권 규모는 1조 원에 육박하고 영업 기반은 이미 무너진 상태이며, 2,000억 원 DIP는 급한 불을 끄는 ‘시간벌기’에 불과해 근본적인 재무구조 회복에는 역부족이다. 회생절차 재개가 허가되더라도 9월 초까지 수정 회생계획안을 도출해야 하는데, 현재의 채무와 영업 차질을 감안하면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이 어려워 보인다. 전문가들은 M&A가 유일한 탈출구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DIP는 인수자를 물색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드타임’일 뿐 회생 자체의 해답이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회생절차 폐지를 유지하고 파산 절차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1개 보기
쟁점 02사실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은 적절했는가?

홈플러스의 운영자금 조달 가능성과 회생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쟁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