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영중, 피소 후 휴대전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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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최영중 시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을 요구한 혐의를 받음
  2. 2경찰은 '사설 포렌식 후 제출하겠다'는 최 의원의 말만 믿고 4개월간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미룸
  3. 3최 의원은 피소 이후 새 기종으로 휴대전화를 교체했으며, 2026년 7월 16일 의원직에서 사퇴함

사건 내용

2026년 5월 1일 전후로 최영중 청주시의원은 경찰의 휴대전화 제출 요구에 대해 "사설 포렌식 업체에 휴대전화를 맡긴 뒤 결과물을 제출하겠다"고 약속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른바 '셀프 제출' 약속을 믿고 강제수사를 미뤘으며, 그 사이 최 의원은 피소 이후 출시된 새 기종으로 휴대전화를 교체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2~3차례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 촬영을 요구하거나 친구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2월 말 대전의 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청원경찰서가 3월 말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결국 고소장 접수 약 4개월 만인 2026년 7월 15일, 최 의원의 의원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기존 휴대전화와 새 휴대전화 2대를 확보했다. 다만 성매매 당시 사용한 휴대전화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보한 기기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긴급 의뢰한 상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핵심 물증 확보가 지연되었다는 '부실수사' 논란이 일었으나, 경찰 관계자는 수사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최 의원은 압수수색 하루 만인 7월 16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현황진행중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핵심 증거 확보가 지연되었으며, 최 의원은 혐의를 받는 상황에서 의원직을 사퇴했다.

미확인

피해자 A양의 연령

뉴스 기사에 따르면 최 영중 시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채팅앱에서 알게 된 여중생 A양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에서는 A양을 ‘여중생’이라고만 언급했으며, 그녀가 만 13세 미만인지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연령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