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진모, 최영중 성범죄 혐의 옹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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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옹호한 논란 끝에 2026년 7월 16일 사퇴서를 제출했다.
  2. 2김 위원장은 최 전 시의원의 혐의를 두고 미혼이라 불륜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해 2차 가해 비판을 받았다.
  3. 3검사장 출신인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아동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옹호하며 논란을 빚은 뒤 당직에서 물러났다.

사건 내용

김진모 위원장의 부적절한 옹호 발언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김 위원장은 최 전 시의원이 미혼이므로 외도나 불륜 같은 문제는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 전 시의원이 상대가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입장임을 강조하고, 제보자의 제보 의도나 갈등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사회 반발과 사퇴

이러한 발언이 알려지자 지역사회와 여성계, 노동계는 즉각 반발했다. 성폭력 상담 단체들은 사건의 본질이 아동 성착취 및 의제강간 범죄임에도 미혼 여부를 논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이를 명백한 2차 가해로 규정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당시 최 전 시의원을 공천한 당사자이기도 하며, 이에 따른 책임론이 제기되었다. 결국 김 위원장은 2026년 7월 16일 중앙당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최영중 전 시의원 혐의 및 수사 현황

최영중 전 시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과 성매매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학생에게 친구들을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거나 성적인 대화를 나눈 정황을 포착했다. 충북경찰청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휴대전화, PC, 차량 블랙박스 등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주 우려로 인해 최 전 시의원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현황진행중

김진모 위원장은 부적절한 옹호 발언과 공천 책임으로 인해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으며, 혐의자인 최영중 전 시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쟁점 01사실

김진모 위원장의 최영중 전 시의원 옹호 발언이 정당한 대변인가, 2차 가해인가?

김진모 전 당협위원장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시의원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이를 단순한 입장 전달로 볼 것인지 아니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볼 것인지에 대한 쟁점입니다.

김진모 위원장 측
해당 발언은 최 전 시의원이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입장과 미혼이라 불륜 등의 문제는 없다는 개인적 상황을 전달한 것일 뿐, 의도적인 가해 목적이 아니었다는 입장입니다.

최 전 시의원이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며, 미혼 상태여서 외도나 불륜 등의 도덕적 문제는 없다는 논리로 옹호했습니다.

민주노총 및 여성계
성범죄 혐의를 받는 정치인을 두둔하며 미혼임을 강조하거나 고의성을 부정하는 발언은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전형적인 2차 가해라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성명을 통해 김 위원장의 발언을 2차 가해로 규정하고 당협위원장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