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고소와 뮤지컬계의 반발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옥주현, 김호영 및 네티즌 명예훼손 고소, 뮤지컬 1세대 배우들, 캐스팅 권한 침범 지적 호소문 발표 등이 이어졌다.
- 22022년 6월 14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 3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건 내용
2022년 6월 14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김호영이 직접 옥주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의 캐스팅 과정에서 옥주현이 인맥을 이용해 배우를 배정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옥주현은 이에 대해 "억측·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혼나야죠"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으며, 이후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히고 사과와 반성을 표했다. 그러나 고소 취하를 후회한다는 입장을 내놓자, 박칼린·최정원·남경주 등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이 공동 호소문을 발표하며 캐스팅 투명성과 업계 원칙을 비판하는 등 뮤지컬계의 반발이 크게 일었다. 최종적으로 옥주현은 다시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선언하고 김호영과 통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갈등은 일단락되었다.
옥주현의 명예훼손 고소는 뮤지컬계 전반에 걸친 캐스팅 투명성 논란을 촉발했고, 선배 배우들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했지만, 양측의 직접 대화와 고소 취하로 인해 최종적으로는 사태가 수습되었다.
뮤지컬 1세대 배우들, 캐스팅 권한 침범 지적 호소문 발표
2026년 7월 7일자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인 박칼린·최정원·남경주 등은 공동 호소문을 발표해 캐스팅 권한 침범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배우는 연기에만 집중해야 하며,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고, 스태프가 배우들의 의견을 듣되 작품 흐름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또한, 제작사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약속을 남용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참여자가 공정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호소문은 옥주현·김호영 사이의 ‘옥장판’ 논란이 재점화된 상황 속에서 발표되어, 업계 전반에 걸친 캐스팅 투명성 요구와 갈등 해소를 위한 목소리를 대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