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1단계 개편 및 거래 시간 연장 (2022-2024)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기획재정부,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정부, 원·달러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시행 등이 이어졌다.
- 22024년 11월 25일, 기획재정부는 2022년 대외경제정책 추진전략에 따라 달러‑원 거래 시간을 대폭 연장하고 기존 외환 거래법을 폐지하는 ‘신 외환거래법’ 개편안을 발표했다.
- 3이는 원화의 국제화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이며, 역내·역외에서 원화 거래 제약을 최소화하고 외환시장의 자율적 성장과 시장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정부는 외환시장의 제도적 기반을 재정비해 원화의 글로벌 활용도를 높이고, 국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외환시장의 규모와 유동성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획재정부, 외환시장 선진화 및 규제 개선 논의
2023년 3월 6일(월) 기획재정부는 전·현직 실·국이 참여한 정부업무평가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하고,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과 규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외환시장 운영시간 연장·자율거래 규모 상향 등 기존 규제로 인한 거래 불편을 해소하는 제도개선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 규모와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외환시장 구조를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 전반에 걸쳐 저성장 우려 속 민간 주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3 자체 브랜드 과제’로 규제 개선을 지정해 지속적인 발굴·소통을 강조하였다.
미국 재무부, 한국 외환시장 구조개선 조치 긍정 평가
2024년 1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2024년 하반기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에서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를 ‘환율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재편입했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11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재무부가 한국의 외환시장 구조개선—개장시간 연장, 외국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 허용, 외환시장 인프라 개선 등—에 주목했으며, 경상흑자의 증가가 기술 관련 제품에 대한 외국수요 덕분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는 한국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해외 투자자 참여 촉진 등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기회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