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스 아락치, 종전 합의 최종 단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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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 MOU가 최고지도자 및 국가안보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
- 2핵 프로그램 해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휴전 60일 연장이 주요 합의 내용
- 3이란 측은 해협 재개방 후 안전 통항 보장 대가로 '서비스 수수료' 부과 방침 시사
사건 내용
2026년 6월 12일,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X)와 TV 연설을 통해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국가안보회의의 공식 승인을 받아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아락치 장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쟁을 종식하고 47년 만에 서로의 주권과 통치권을 존중하게 되었다고 선언했다.
합의의 핵심 내용은 핵 프로그램의 실질적 해체와 핵물질의 파괴 또는 국외 반출,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이다. 특히 이란의 의무 이행 정도에 따라 경제적 보상이 단계적으로 제공되는 '성과 기반' 원칙이 적용되었다. 또한, 기존 휴전을 60일 연장하고 이 기간 동안 해협에 설치된 기뢰를 제거하며 단계적으로 재개방하는 방안이 포함되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 방식을 두고 갈등의 소지가 남았다. 이란은 해협의 주권이 이란과 오만에 있음을 강조하며, 선박의 안전 통항을 보장하는 대신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통행료 없는 개방'을 주장하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황진행중
이란 최고 지도부의 승인으로 종전 합의가 가시화되었으나, 해협 통항료 등 세부 조건을 둘러싼 외교적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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