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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원이의 발언에 일베 낙인 찍힌 것은 마녀사냥이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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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MBC경남 김현지 PD가 SNS에 원이의 "무섭노" 발언이 일베식 표현이라고 지적하며 논란 시작
  2. 2조국 전 대표는 일베식 말투라고 비판했고, 이준석 대표는 거제 출신 아이돌에 대한 마녀사냥이라며 반박
  3. 3변광용 거제시장은 해당 표현이 경남 지역의 일상적 방언이며 정치적 의도로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힘

사건 내용

2026년 7월 10일,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원이가 유튜브 영상에서 사용한 "무섭노"라는 표현을 둘러싸고 사회적 논쟁이 격화되었습니다. 이번 논란은 김현지 MBC경남 PD가 SNS를 통해 해당 표현이 경상도 어법에 맞지 않는 일베식 표현이라고 지적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의문문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이는 것은 일베식 말투라고 규정하며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반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 거제 출신의 스물두 살 아이돌이 고향 말로 '무섭노'라고 했다는 이유로 일베 낙인이 찍혔다"며 이를 과도한 마녀사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개혁연구원을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추진하며 사투리를 근거로 한 낙인찍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이 제기되자, 리센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경남 거제시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표현은 경남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방언이자 구어적 표현"이라며, 이를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담아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황진행중

지역 방언과 혐오 표현의 경계를 둔 논쟁이 정치권의 진영 논리로 이어지며 소모적인 정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쟁점 01사실

"무섭노"라는 표현이 일베 혐오 표현인가, 아니면 경상도 방언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일베 혐오 표현론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유래한 ‘~노’ 형태의 표현은 혐오적 어근을 내포하고 있어, ‘무섭노’ 역시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김현지 MBC경남 PD는 “‘~노’를 사용하는 청년들이 일베식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혐오 표현에 뿌리를 둔 표현이라는 점을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 표현이 일베 문화와 연결돼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또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섭노’를 비하·조롱의 의미로 사용해 왔으며, 이러한 사용 맥락을 고려하면 ‘무섭노’를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유래한 ‘~노’ 형태의 표현은 혐오적 어근을 내포하고 있어, ‘무섭노’ 역시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김현지 MBC경남 PD는 “‘~노’를 사용하는 청년들이 일베식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혐오 표현에 뿌리를 둔 표현이라는 점을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 표현이 일베 문화와 연결돼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또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섭노’를 비하·조롱의 의미로 사용해 왔으며, 이러한 사용 맥락을 고려하면 ‘무섭노’를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경상도 방언론
‘무섭노’는 경상도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쓰여 온 방언이며, 혐오 표현이 아니다는 주장이 압도적이다. 기사에 따르면, 경남·부산·창원 등지 주민들은 “‘무섭노’는 경상도 사람이 들으면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며 일상 언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남 창원 고등학교 국어교사는 “감탄형으로 쓰는 ‘무섭노’, ‘귀엽노’는 실제 경상도 방언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설명했고, 부산외국어대학교 윤희각 교수는 “‘~노’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해 온 방언”이라며 일베와는 구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국립국어원에서도 ‘무섭노’를 감탄문 예시로 수록해 방언으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무섭노’는 지역 고유의 어휘이며, 일베식 혐오 표현과는 명백히 구분돼야 한다.

‘무섭노’는 경상도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쓰여 온 방언이며, 혐오 표현이 아니다는 주장이 압도적이다. 기사에 따르면, 경남·부산·창원 등지 주민들은 “‘무섭노’는 경상도 사람이 들으면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며 일상 언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남 창원 고등학교 국어교사는 “감탄형으로 쓰는 ‘무섭노’, ‘귀엽노’는 실제 경상도 방언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설명했고, 부산외국어대학교 윤희각 교수는 “‘~노’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해 온 방언”이라며 일베와는 구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국립국어원에서도 ‘무섭노’를 감탄문 예시로 수록해 방언으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무섭노’는 지역 고유의 어휘이며, 일베식 혐오 표현과는 명백히 구분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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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02사실

'무섭노'라는 표현이 일베식 혐오 표현인가, 아니면 경상도 방언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일베식 혐오 표현론
‘무섭노’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 ‘노’를 문장 끝에 기계적으로 붙여 쓰는 방식과 동일하게 사용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거나 혐오를 담은 표현으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있다. 조국 전 대표는 “일베는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을 옹호하며, 부산·영남에서도 그렇게 쓴다”며 일베식 표현을 지적했고, 해당 표현이 ‘일베식 사고’를 반영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무섭노’가 경상도 어법과 맞지 않으며, 온라인에서 혐오와 결합된 형태로 쓰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무섭노’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 ‘노’를 문장 끝에 기계적으로 붙여 쓰는 방식과 동일하게 사용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거나 혐오를 담은 표현으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있다. 조국 전 대표는 “일베는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을 옹호하며, 부산·영남에서도 그렇게 쓴다”며 일베식 표현을 지적했고, 해당 표현이 ‘일베식 사고’를 반영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무섭노’가 경상도 어법과 맞지 않으며, 온라인에서 혐오와 결합된 형태로 쓰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경상도 방언 및 마녀사냥론
‘무섭노’는 경상도 방언, 특히 경남 거제 출신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어미 ‘노’에 해당한다는 입장이 있다. 이준석 대표는 “경남 거제 출신의 22세 아이돌이 고향 말로 ‘무섭노’라고 했다는 이유로 일베 낙인이 찍혔다”며, 언어학자들이 동남 방언에서 ‘노’는 의문뿐 아니라 감탄·독백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고 설명한다. 김현지 PD도 “경상어 연구원들이 어법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지만, 청년들이 비문의 ‘노’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사투리의 자연스러운 변형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무섭노’는 혐오 표현이 아니라 지역 방언의 일환이며, 이를 이유로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무섭노’는 경상도 방언, 특히 경남 거제 출신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어미 ‘노’에 해당한다는 입장이 있다. 이준석 대표는 “경남 거제 출신의 22세 아이돌이 고향 말로 ‘무섭노’라고 했다는 이유로 일베 낙인이 찍혔다”며, 언어학자들이 동남 방언에서 ‘노’는 의문뿐 아니라 감탄·독백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고 설명한다. 김현지 PD도 “경상어 연구원들이 어법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지만, 청년들이 비문의 ‘노’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사투리의 자연스러운 변형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무섭노’는 혐오 표현이 아니라 지역 방언의 일환이며, 이를 이유로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