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노"라는 표현이 경상도 방언인가, 일베식 혐오 표현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전문가와 국립국어원의 설명에 따르면, ‘‑노’는 경상도·동남 방언에서 용언 어간 뒤에 붙어 감탄·한탄·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 중앙대 이찬규 교수와 동아대 안태형 교수는 ‘무섭노’가 동남 방언의 감탄형으로 자연스럽게 사용된다고 밝혔으며, 국립국어원도 ‘경상 방언에서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라고 공식적으로 정의하였다. 따라서 ‘무섭노’는 일상적인 경상도 사투리 표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전문가와 국립국어원의 설명에 따르면, ‘‑노’는 경상도·동남 방언에서 용언 어간 뒤에 붙어 감탄·한탄·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 중앙대 이찬규 교수와 동아대 안태형 교수는 ‘무섭노’가 동남 방언의 감탄형으로 자연스럽게 사용된다고 밝혔으며, 국립국어원도 ‘경상 방언에서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라고 공식적으로 정의하였다. 따라서 ‘무섭노’는 일상적인 경상도 사투리 표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MBC 경남 김현지 PD는 해당 발언이 일베 커뮤니티에서 ‘‑노’ 를 억지로 붙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등 혐오·비하 용도로 사용되는 패턴과 동일하다고 지적했고, 일간베스트(일베)에서는 ‘‑노‑’ 를 혐오 표현의 일종으로 꼬집어 비판하였다. 이러한 점을 근거로 ‘무섭노’가 일베식 혐오 표현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MBC 경남 김현지 PD는 해당 발언이 일베 커뮤니티에서 ‘‑노’ 를 억지로 붙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등 혐오·비하 용도로 사용되는 패턴과 동일하다고 지적했고, 일간베스트(일베)에서는 ‘‑노‑’ 를 혐오 표현의 일종으로 꼬집어 비판하였다. 이러한 점을 근거로 ‘무섭노’가 일베식 혐오 표현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