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배재고에 출석 요구 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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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6월 30일 배재고 감독, 코치, 주장 등을 대상으로 출석 요구 공문을 발송함
  2. 2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의 응원 행위를 '경기방해'로 판단하여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의결함
  3. 3징계 근거로 '사회적 파장'을 들었으나 구체적인 의미는 적시하지 않았으며 규정 자의적 해석 지적이 제기됨

사건 내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026년 6월 30일, 배재고 야구부의 감독, 코치, 주장 등을 출석 대상자로 지정하여 공문을 발송했다. 이는 '5·18 조롱 응원' 파문과 관련하여 징계 절차를 밟기 위한 조치였다. 이후 7월 1일 개최된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배재고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 연호 행위가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한 명백한 '경기방해'에 해당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위원회는 팀에 대해 '6개월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리면서 그 근거로 '사회적 파장'을 제시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회는 사회적 파장과 증거 자료를 고려할 때 팀에 대한 처분은 즉시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지도자와 선수 개인에 대해서는 진술권 부여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처분을 미뤘다.

이 과정에서 징계 절차의 적절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협회가 위원회 개최 하루 전날인 6월 30일에야 공문을 보내 실질적인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협회 규정상 '경기방해'만으로는 독립적인 징계 사유가 되지 않음에도 이를 자의적으로 적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여론을 의식한 졸속 처분'이라고 비판했다.

현황진행중

협회는 사회적 파장을 이유로 팀에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렸으나, 절차적 정당성과 규정 적용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쟁점 01사실

배재고 야구부 전원에 대한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는 적절한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엄중 책임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 야구부의 집단적인 부적절 응원이 경기장을 방해한 ‘경기방해’ 행위라고 판단하고,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이라 팀(단체)에 대한 즉각적인 최고 수준의 징계를 의결하였다. 회의록에는 “배재고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 연호 행위는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한 명백한 ‘경기방해’ 행위에 해당한다”는 결론이 명시돼 있어, 책임을 엄중히 묻고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부과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 야구부의 집단적인 부적절 응원이 경기장을 방해한 ‘경기방해’ 행위라고 판단하고,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이라 팀(단체)에 대한 즉각적인 최고 수준의 징계를 의결하였다. 회의록에는 “배재고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 연호 행위는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한 명백한 ‘경기방해’ 행위에 해당한다”는 결론이 명시돼 있어, 책임을 엄중히 묻고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부과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비례적 처벌론
위원회는 ‘경기방해’라는 징계 사유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없고, ‘심판불복 경기방해’라는 조항을 별도 판단 없이 적용했으며, 개인 지도자·선수에 대한 진술권·추가 조사 없이 팀 전체에만 즉시 처분을 내렸다. 또한, 주진우 의원은 “졸속 처분”이라 비판하고, 기존 야구협회 징계 수준과 비교해 과도하다고 지적하였다. 따라서 징계는 절차적 정당성 및 처벌의 비례성을 결여하고 있으므로,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는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위원회는 ‘경기방해’라는 징계 사유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없고, ‘심판불복 경기방해’라는 조항을 별도 판단 없이 적용했으며, 개인 지도자·선수에 대한 진술권·추가 조사 없이 팀 전체에만 즉시 처분을 내렸다. 또한, 주진우 의원은 “졸속 처분”이라 비판하고, 기존 야구협회 징계 수준과 비교해 과도하다고 지적하였다. 따라서 징계는 절차적 정당성 및 처벌의 비례성을 결여하고 있으므로,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는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