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파묘' 비유하며 유시민 자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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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박지원 의원은 유시민 작가에게 "모든 걸 파묘해서 헤치듯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자중을 요청함
- 2유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 확장을 '재건축'에, 지지층의 기대치를 '증축'에 비유해 비판함
- 3김민석 총리와 송영길 의원 등 민주당 내 인사들이 유 작가의 '코어 지지층 이탈론'에 반발함
사건 내용
2026년 6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유 작가는 앞서 6월 2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재건축'에 비유하며, 대통령의 자신감이 지나쳐 기존 지지층(입주자)의 동의 없는 철거를 시도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유 작가가 진보 세력을 대표하는 지식인임을 인정하면서도, "우리끼리 싸워서 군사정권, 내란 세력에 이익이 되게 하는 그러한 파묘는 부적절하다"며 자중할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또한 "어떤 해석도 과유불급하면 안 된다"며 내부 분열이 외부 세력에게 정권 탈환의 구실을 줄 수 있음을 경고했다.
당내에서는 유 작가의 '재건축론'을 둘러싼 비판이 쏟아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외연 확장 노력의 지속성을 강조하며 과잉된 자신감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태도가 절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영길 의원은 "코어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반박했으며, 정진욱 의원은 유 작가가 프레임으로 민심을 왜곡하고 갈라치기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황진행중
유시민 작가의 비유적 비판이 민주당 내에서 '갈라치기' 및 '파묘'로 인식되며 당내 갈등과 주도권 다툼으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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