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시민,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 분류 'ABC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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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A그룹(전통적 핵심 지지층), B그룹(이익 중심 집단), C그룹(합리적 현실주의자)으로 지지층 분류
  2. 2B그룹의 상당수가 대통령이 곤경에 처할 때 가장 먼저 배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3. 3여론조사 결과 호남(55.8%)과 민주당 지지층(44.9%)에서 비동의 응답이 높게 나타남

사건 내용

유시민 작가는 2026년 3월 18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하여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층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 이른바 'ABC론'을 제시했습니다. A그룹은 당의 역사와 가치를 지탱해 온 전통적 핵심 지지층, B그룹은 정치적 성공을 위해 겉으로만 강하게 지지하는 이익 중심 집단, C그룹은 현실적 이익과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합리적 현실주의자로 정의했습니다. 특히 유 작가는 B그룹이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배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분석과 더불어 유 작가는 이후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 대통령의 외연 확장 노선을 '재건축'에 비유하며, 지지자들이 원한 것은 기존 건물 위에 층을 올리는 '증축'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여권 내 갈등을 키웠으며, 유 작가가 8·17 전당대회 국면에 사실상 참전했다는 지적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뉴스토마토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5.6%가 유 작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동의 응답은 25.7%에 그쳤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핵심 기반인 호남 지역에서는 55.8%가 비동의했으며,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비동의(44.9%)가 동의(33.9%)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현황진행중

유시민 작가의 지지층 분석과 노선 비판은 민주당 핵심 지지층과 중도층 모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여권 내 논란을 심화시켰습니다.

미확인

유시민 작가의 8·17 전당대회 참전설

기사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후, ‘유 작가가 8·17 전당대회 국면에 사실상 참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