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 과정 중 20대 대학생 의식불명설
현장에서는 총 6명이 경상(두통·어지럼증·발목 염좌·어깨 통증·찔과상)만 입었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람은 없었다. SNS에 떠돌던 20대 대학생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주장은 경찰이 현장 영상과 경찰관 진술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증했다.
2026년 6월 5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위원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의 의사 표현이 이번 사태로 훼손되었으며,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를 떨어뜨린 점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 위원장과 함께 실무를 총괄하는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역시 사의를 표명했다.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전국 67개 투표소에 추가 투표용지가 긴급 공급되었으며, 그중 50개 투표소에서 실제 활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추가 조달 과정에서 투표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곳은 전국 22곳에 달했다.
선관위는 최근 사전투표율이 증가함에 따라 본투표용지가 과다하게 남는 경향이 있어, 회수 및 폐기 비용 등을 고려해 인쇄량을 선거인 수 기준 약 50% 수준으로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정 후보 지지 지역이 포함된 점을 들어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며 국정조사와 특별검사를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 또한 강도 높은 진상 규명과 국정조사 추진 방침을 밝혔다.
선관위 수뇌부가 동시에 물러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으나,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선거 신뢰성 회복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공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총 6명이 경상(두통·어지럼증·발목 염좌·어깨 통증·찔과상)만 입었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람은 없었다. SNS에 떠돌던 20대 대학생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주장은 경찰이 현장 영상과 경찰관 진술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