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손흥민 선발 제외 후 모든 책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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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남아공전 0-1 패배로 조 3위가 되어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함
- 2홍명보 감독은 상대 체력이 빠진 후반 투입이 좋다고 판단해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함
- 3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과적으로 모든 게 제가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라며 책임을 인정함
사건 내용
2026년 6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대한민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다. 이 결과로 한국은 1승 2패(승점 3)를 기록하며 조 3위로 추락했고, 32강 토너먼트 자력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은 주장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홍 감독은 이에 대해 "손흥민은 상대가 힘이 있는 전반보다 45분을 마치고 공간이 생겼을 때 넣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대신 오현규를 원톱으로 세우고 황희찬, 이강인을 공격진에 배치했으나 한국은 득점에 실패했고, 후반 18분 타펠로 마세코에게 결승골을 내주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이런 큰 무대에서 결과는 모든 게 감독의 책임"이라며 "결과적으로 모든 게 제가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보였다는 지적과 관련해 집단 식중독 등 불가항력적인 요인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다.
현황진행중
손흥민 선발 제외라는 전술적 도박이 패배로 이어지며, 홍명보 감독은 자신의 판단 착오를 인정하고 모든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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