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마약 투약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일보 기사에 따르면, 수원권선경찰서는 A씨를 재소환하기 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 결과와 함께,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진행했으며, 해당 포렌식 결과가 마약 투약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21일 낮 12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단지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A씨가 이상행동을 보이는 모습이 시민에게 촬영됐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당시 A씨는 등을 굽힌 채 양팔을 늘어뜨리고 장시간 서 있었고, 시민이 이 장면을 SNS에 올리면서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영상이 확산된 뒤 온라인에서는 A씨의 모습이 이른바 ‘좀비’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관련 불안감도 커졌다.
A씨의 이상행동 영상은 2026년 6월 21일 시민 촬영과 SNS 게시를 통해 확산된 것으로 보도됐다.
인천일보 기사에 따르면, 수원권선경찰서는 A씨를 재소환하기 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 결과와 함께,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진행했으며, 해당 포렌식 결과가 마약 투약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원 마약 의심 영상’이 SNS 등에 퍼지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신종 마약이 아닐까’ 하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영상에 나오는 30대 남성은 경찰의 마약 간이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국과수의 소변 정밀감정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모발 정밀감정에서 마약이 검출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현 단계에서는 ‘스텔스 마약’이라 불리는 신종 마약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