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도 생활자원회수센터 직원, 재활용품 선별 중 붕대 감긴 왼쪽 다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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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인천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사전 선별 과정 중 훼손된 왼쪽 다리가 발견됐다.
  2. 2발견 시각은 오후 2시 28분경이다.
  3. 32026년 6월 10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 작업 중 붕대에 감긴 왼쪽 다리 일부가 발견됐다.

사건 내용

2026년 6월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사전 선별 작업 중 붕대에 감긴 왼쪽 다리 일부가 발견됐다. 신고 시각은 오후 2시 28분경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발견 초기 신체 훼손 또는 유기 등 강력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본부를 꾸렸다. 발견된 신체 일부는 무릎 아래 부위로 알려졌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성인 신체로 추정된다는 감정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후 인천 중구의 한 요양병원 관계자가 관련 보도를 보고 경찰에 자진 신고하면서 수사는 전환점을 맞았다. 경찰은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DNA와 발견된 다리의 DNA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해당 다리는 요양병원에서 절단된 뒤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넣어졌으나, 병원 자원봉사자가 이를 석고 붕대로 오인해 재활용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강력범죄 관련성은 없다고 보고,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과 요양병원 내 절단 행위의 법적 문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발견 사건 자체는 강력범죄가 아닌 요양병원 의료폐기물 오배출 사안으로 수사 방향이 전환됐으며, 경찰은 폐기물관리법 및 의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미확인

인천 송도 사람 다리 변사체 관련 요양병원·장기매매 의혹

인천 송도에서 사람 다리 변사체가 나왔는데 살인 사건으로 조사하지 않고, 요양병원 절단 수술·강제 장기적출·장기매매·인육 거래·토막살인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