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 마감 5분 전 오후 5시 55분 유권자에게 투표용지 도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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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투표 마감 5분 전인 오후 5시 55분 투표소에서 기다리던 유권자들은 투표용지가 도착할 테니 더 기다리라는 안내를 받았다.
사건 내용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 본투표에서 송파구 일대 투표소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었다. 특히 잠실7동 제2투표소는 가장 긴 줄이 늘어선 곳이었다.
투표용지 부족 우려는 오전부터 제기됐다
송파구선관위는 오전 11시 40분 서울시 선관위에 투표용지 부족 시 일련번호 부여 방법을 문의했다. 11시 58분에는 오금동 투표소가 송파구 선관위에 투표용지 부족 대처 방안을 물었다. 오후 1시 45분과 3시 5분에도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중앙선관위 대응은 5시간 늦었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4시 25분 민원인 항의 전화를 받고서야 송파구 투표용지 부족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오후 5시부터 부족 수량과 추가 수령 여부 파악을 시작했다.
마감 5분 전 대기 안내
투표 마감시각을 5분 남긴 오후 5시 55분,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줄 서서 기다리던 유권자들은 투표용지가 도착할 예정이니 계속 기다리라는 안내를 받았다. 송파구 선관위는 오후 6시 정각에 주변 투표소에서 남은 투표용지 200장을 회수해 이 투표소로 보냈다.
중앙선관위가 송파, 광진, 강남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것은 투표 마감을 20분 넘긴 오후 6시 20분이었다.
현황진행중
현장의 투표용지 부족 우려가 오전부터 제기됐음에도 중앙선관위가 5시간이나 지나서 대응했고, 투표 마감 직전까지 유권자들을 대기시킨 사태로 선거 관리 체계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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