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란 외무부, MOU 진전 인정하며 핵 프로그램 포함 여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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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양측이 합의를 마무리하는 데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2. 2핵 프로그램이 회담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양해각서의 이해 사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 내용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이는 미국과의 합의가 마무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 단계의 논의가 전쟁 종식, 미국의 해상 압박 중단, 이란 동결 자산 해제 등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바가이는 이란 핵 프로그램이 현재 회담에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향후 30일 또는 60일 등 합의된 기간 안에 핵 문제나 양측이 동의하는 다른 사안을 별도로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및 중동 국가들과의 합의가 상당 부분 협상됐다고 밝힌 뒤 나온 것이다. 이란 측은 합의 진전 자체는 인정했지만, 호르무즈 해협과 핵 문제를 둘러싼 미국 측 설명에는 일부 이견을 드러냈다.

현황진행중

이란 외무부는 합의 진전을 인정하면서도 핵 문제는 현재 협상 의제가 아니라 추후 별도 논의 대상이라고 선을 그었다.

쟁점 01사실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및 통제권이 이란에 있는가?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통제 권한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미국은 해협이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란 측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과 관련이 없으며 통행료 징수와 통행 관리 권한은 이란에 있다는 입장이다.

이란 측은 해협의 항로, 통과 시점, 통행 방식, 허가 발급이 이란의 통제와 재량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측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적으로 개방되어야 하며 특정 국가가 통행을 제한하거나 비용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미국 측은 협상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점을 핵심 요구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