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카오 노조, 5월 27일 이후 6월 파업 예고 및 집회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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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2차 조정 결렬 이후 6월 파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다음 달 10일 판교역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건 내용

카카오 본사 노사는 2026년 5월 27일 오후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도 성과 보상 구조와 RSU 산입 여부 등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했다.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카카오 본사 노조는 이미 가결된 쟁의 찬반투표를 바탕으로 합법적 쟁의행위가 가능한 상태가 됐다.

노조는 조정 중지 직후 6월 파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구체적인 파업 일정은 별도 채널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5월 28일 공개된 입장에서도 노조는 대화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겠지만 기다림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6월 파업 투쟁 준비 방침을 재확인했다.

조선일보는 노조가 6월 10일 판교역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카카오 측은 조정 절차 이후에도 노조와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현황진행중

이 사건은 파업 실행 자체가 아니라, 2026년 5월 27일 조정 중지 이후 카카오 노조가 6월 파업 준비와 6월 10일 집회 계획을 밝힌 단계로 정리된다.

쟁점 01사실

카카오 성과급·보상 체계 개편 요구의 타당성?

카카오 노조는 실적 개선에도 직원 보상 기준이 불투명하고 경영진과 일반 직원 간 보수 격차가 크다며 성과급·보상 체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노조
지난해 실적 개선에도 직원 보상 기준이 불투명했고, 경영진에게는 수십억 원 규모의 성과급이 지급된 반면 직원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성과급 지급 기준과 RSU 산입 여부 등 보상 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경비즈니스와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노조는 불투명한 성과 보상 구조와 경영진 보상 규모를 문제 삼으며 합리적 분배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카카오 사측
노동조합과의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보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사 간 입장차가 남아 있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아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조정 절차 이후에도 노동조합과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