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합의 실패 시 대규모 공격 경고 및 안보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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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최고위 안보 관계자들을 소집해 대이란 군사작전 옵션을 논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2. 2그는 이란에 대한 어떠한 양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이란의 최신 14개 조항 종전안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3. 3백악관은 해당 종전안이 합의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사건 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5월 18일 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19일로 예정됐던 이란 공격을 보류하라고 국방부와 미군 지휘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정상들이 이란과의 협상이 타결 직전에 있다고 보고 공격을 2~3일가량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합의에 포함된다면 미국도 만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유예가 군사적 압박의 종료를 뜻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만족스러운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즉시 전면적이고 대규모적인 이란 공격을 감행할 준비를 하라고 추가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14개 조항의 새 종전안을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백악관은 이 종전안에 우라늄 농축 중단이나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처리에 관한 구체적 실행 약속이 부족하다고 보고, 합의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 인터뷰에서도 이란에 대한 양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곧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핵 포기와 종전 합의를 둘러싼 압박 수위를 유지했다.

현황진행중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 협상에 시간을 더 주겠다고 하면서도, 이란이 핵 관련 조건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군사행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압박을 공개적으로 유지했다.

미확인

트럼프 참모, 무력 행동 가능성 90% 예측

매일경제는 악시오스 보도를 인용해 미국과 이란 협상이 실패할 경우 전쟁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 참모가 일부 인사들이 전쟁에 나서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앞으로 몇 주 안에 우리가 무력 행동을 보게 될 가능성이 90%"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