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양 상장폐지 결정·법적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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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한국거래소는 2026년 5월 20일 금양의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과 개선기간 내 정상화 실패 등을 이유로 금양 주권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2. 2금양은 부산 기장 원통형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 과정에서 계획 철회와 납입 일정 연기가 반복되며 유동성 위기가 부각됐다.
  3. 3금양이 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당초 예정됐던 정리매매와 상장폐지 절차는 법원 판단 전까지 잠정 중단됐다.
현황진행중

가처분 신청으로 상장폐지 일정은 멈췄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와 주주 구제 가능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확인

유상증자 규모 4,500억 원 vs 4,050억 원 출처 불일치

한겨레는 금양이 2024년 9월 27일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 자금 조달을 위해 4,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고 2025년 1월 17일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도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 과정에서 벌점이 부과됐고 해당 증자가 결국 철회됐다고 썼다. 반면 이데일리는 금양이 2024년 약 4,0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가 철회했고 이후 제3자 배정으로 방식을 바꿨다고 보도했으며, 인사이트도 같은 맥락에서 약 4,05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했다가 철회했다고 전했다. 조선비즈는 2024년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와 현재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을 구분해 서술해, 보도 간 숫자 불일치가 동일 증자의 오기인지 별도 증자 건의 혼재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