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상증자 실패와 자금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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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4년 9월 27일 4,500억 원(또는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나, 금융당국 정정 요구와 주가 하락으로 2025년 1월 17일 철회됐다.
  2. 2방식을 제3자 배정으로 변경하고 8차례 납입 일정을 연기했으나 자금 유치는 무산되었다.
  3. 32025년 말 기준 유동부채는 6,491억 원, 현금성자산은 63억 원(62억 원 압류)에 불과하다.
현황진행중

금양의 유동성 위기는 단순한 증자 지연을 넘어 대규모 신사업 투자, 공시 신뢰, 감사의견 거절, 주주 피해 논란이 결합된 재무·지배구조 리스크로 확대됐다.

미확인

유상증자 규모 4,500억 원 vs 4,050억 원 출처 불일치

한겨레는 금양이 2024년 9월 27일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 자금 조달을 위해 4,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고 2025년 1월 17일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도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 과정에서 벌점이 부과됐고 해당 증자가 결국 철회됐다고 썼다. 반면 이데일리는 금양이 2024년 약 4,0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가 철회했고 이후 제3자 배정으로 방식을 바꿨다고 보도했으며, 인사이트도 같은 맥락에서 약 4,05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했다가 철회했다고 전했다. 조선비즈는 2024년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와 현재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을 구분해 서술해, 보도 간 숫자 불일치가 동일 증자의 오기인지 별도 증자 건의 혼재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