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부산은행, 2026년 4월 17일 금양 부지 경매개시 및 채권압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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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2026년 4월 17일 금양 소유 부산 기장군 부지에 대해 경매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2. 2부산은행이 신청한 약 1,379억 원 규모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도 법원에서 인용되었다.

사건 내용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2026년 4월 17일 금양 소유 부산 기장군 장안읍 소재 부지에 대해 경매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조선비즈는 해당 부지가 이차전지 공장 부지이며,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른 시공사의 신청으로 경매 절차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 부산은행은 약 1,379억 원 규모 채권에 대해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이데일리와 인사이트도 금양의 유상증자 납입 지연, 부산 기장 공장 부지의 강제경매, 부산은행 채권압류 인용을 회사 존립과 계속기업 가능성에 영향을 준 사안으로 다뤘다.

이 사건은 금양이 추진하던 이차전지 공장 투자와 외부 자금조달 계획이 동시에 압박을 받는 상황을 보여준다. 부지 경매 개시와 채권압류 인용은 이후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심의, 정리매매 절차, 주주 법적 대응 논의와 연결되는 재무 리스크의 주요 근거로 언급됐다.

현황진행중

이 사건은 금양의 유동성 압박이 부지 경매와 채권압류로 현실화된 사례로, 이후 상장폐지 절차와 자금조달 문제를 둘러싼 핵심 쟁점 중 하나가 됐다.

미확인

유상증자 규모 4,500억 원 vs 4,050억 원 출처 불일치

한겨레는 금양이 2024년 9월 27일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 자금 조달을 위해 4,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고 2025년 1월 17일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도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 과정에서 벌점이 부과됐고 해당 증자가 결국 철회됐다고 썼다. 반면 이데일리는 금양이 2024년 약 4,0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가 철회했고 이후 제3자 배정으로 방식을 바꿨다고 보도했으며, 인사이트도 같은 맥락에서 약 4,05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했다가 철회했다고 전했다. 조선비즈는 2024년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와 현재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을 구분해 서술해, 보도 간 숫자 불일치가 동일 증자의 오기인지 별도 증자 건의 혼재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