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새론 과거 교제 의혹
3줄 요약
TL;DR- 1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제기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증거 조작으로 밝혀졌다.
- 2김수현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2026년 7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 3김세의 대표는 명예훼손, 강요미수,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사건 내용
배우 김새론이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뒤, 과거 김수현과 함께 찍은 SNS 사진과 열애설,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채무 관계가 논란이 됐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대표 김세의)와 유족 일부는 김수현이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부터 약 6년간 교제했고 채무 변제 압박이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캡처와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김수현 측은 미성년 교제를 부인하고 성인 이후 약 1년의 교제만 인정하며 명예훼손·무고 등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다수 광고 계약 해지와 대규모 위약금·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졌다.
2026년 5월 경찰은 미성년 교제 의혹을 허위로 판단했다. 근거로 제시된 카카오톡은 김수현과 무관한 '알 수 없음' 상대와의 대화를 상대방 이름·프로필 등 7곳을 편집해 위·변조한 것이며, 고인의 음성 파일은 AI로 생성한 조작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튜브 수익을 노린 비방으로 보고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시했으며, 서울중앙지법은 5월 26일 "증거인멸·도주 우려"를 이유로 김세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수현 측은 "1년 만에 진실이 증명됐다"는 입장을 냈다. 다만 김새론의 정확한 사망 동기와 보도 과정에서의 유족 2차 피해는 별도 쟁점으로 남아 있다.
김세의 대표는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 제출과 준항고 신청으로 공판 기일이 변경되었으며, 2026년 8월 26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수현 의혹 제기 기자회견
2026년 7월 30일, 배우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김수현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 및 ‘그루밍’ 의혹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변호사는 경찰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전 기간 동안 두 사람의 관계 전반을 조사했으며, 고소인들이 주장한 모든 혐의가 증거 부족으로 인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고(故) 김새론이 15세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지난해 5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지만, 이번 결정으로 해당 의혹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