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조선비즈, 호르무즈 재개방 시 정상화 지연 전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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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더라도 정상화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2. 2페르시아만에 약 1500척이 발이 묶여 있고, 재개방 초기 교통량은 정상의 40~50%에 그칠 전망이다.
  3. 3기뢰 제거와 선체 청소 작업, 다국적 해군의 기뢰 제거함 배치 등 복잡한 후속 절차가 남아 있어 완전 안정까지 30~45일이 소요될 수 있다.

사건 내용

조선비즈는 2026년 5월 26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실제 통항 정상화까지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보도는 페르시아만에 약 1500척의 선박이 발이 묶여 있고, 해협 폭이 좁아 선박들이 안전 확인과 통항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주요 변수로 들었다. 해운 데이터 업체 전망으로는 재개방 초기 34주 동안 통행량이 전쟁 이전 정상 수준의 4050%에 머물 수 있다.

또 이란이 설치한 기뢰 제거, 다국적 해군의 기뢰 제거함 배치, 운항 중단 기간 동안 선체에 붙은 해양 생물 제거 작업도 정상화 지연 요인으로 제시됐다. 일부 해운·해양 정보 업계 관계자들은 공격 재발 우려와 협상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이 즉시 운항을 재개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봤다.

현황진행중

해협의 물리적 재개방이 곧바로 원유 수송과 유가의 정상화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안전 확보와 선박 적체 해소에 상당한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쟁점 01사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후 정상 교통량 회복까지 얼마나 걸리는가?

이란 매체는 합의 이행 후 30일 안에 선박 통행량을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보는 반면, 해운·에너지 전문가들은 안전 확인, 기뢰 제거, 선박 적체 해소 때문에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본다.

이란, 30일 내 회복 전망
서울신문이 전한 이란 타스님뉴스 보도에 따르면 논의 중인 합의는 호르무즈 해협의 지위 자체를 전쟁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30일 안에 해협 통과 선박 수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취지다.

타스님뉴스는 양해각서 체결 이후에도 이란이 해협에 대한 주권과 통제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통과 선박 수는 30일 이내 전쟁 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 수주~수개월 소요 전망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해협이 공식 재개방되더라도 약 1500척의 선박 적체, 기뢰 제거, 통항 허가와 항로 확인, 선체 청소 문제 때문에 정상 회복에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해운 데이터 업체와 업계 관계자들은 재개방 초기 3~4주 동안 통행량이 정상 수준의 40~50%에 머물 수 있고, 완전한 안정까지 최소 30~45일이 걸릴 수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