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다 알려줬는데, 엉뚱한 날 계엄" 전광훈 급히 지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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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전광훈 목사가 2025년 5월 24일 예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 방안을 구체적으로 조언했다고 주장한 뒤, 사랑제일교회 유튜브 다시보기에서 해당 발언이 삭제되며 논란이 커졌다.
  2. 2전 목사는 과거 설교와 면회·집회 발언에서도 계엄, 부정선거, 서부지법 난동 사건과 연결된 주장을 이어왔다.

사건 내용

전광훈 목사는 2025년 5월 24일 예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 방안을 구체적으로 조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선인 시절 탄핵 가능성을 알렸고, 최루탄 사용, 대통령실 점거 대응, 한남동 안가 계엄령 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사랑제일교회 유튜브 다시보기에서 관련 부분이 삭제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전 목사의 주장은 통화나 조언의 실제 여부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2023년 10월 설교의 계엄 언급과 맞물려 사전 교감 의혹으로 번졌다.

전 목사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교사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이며, 이후에도 윤 전 대통령 면회와 광화문 집회 등 정치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쟁점은 실제 조언 또는 공모가 있었는지, 영상 삭제가 단순 편집인지 증거 인멸 의도가 있었는지, 그리고 부정선거 주장이 계엄 정당화 논리로 활용됐는지에 모인다.

현황진행중

전광훈 목사의 계엄 조언 주장은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 사실관계가 불분명하다. 다만 관련 영상 삭제, 과거 계엄 예언성 발언, 서울서부지법 난동 교사 혐의 재판이 맞물리며 사전 교감 또는 영향력 과장 여부를 둘러싼 추가 수사와 재판상 공방이 예상된다.

미확인

전광훈이 윤석열 측과 계엄 사전 정보를 공유받았을 가능성

계엄자 기사에 따르면 조은석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왔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힌 뒤, 전광훈 목사가 2023년 10월 15일 설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해 국회의원과 언론인 등을 체포할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사는 이 발언이 실제 비상계엄 선포보다 1년여 앞서 나왔고, 극비 사안인 비상계엄 준비와 관련해 전 목사가 사전 정보를 공유받았는지 여부가 향후 수사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미확인

전광훈의 계엄 조언 주장은 자화자찬·영향력 과장일 가능성

한국일보와 이데일리는 전광훈 목사가 2026년 5월 24일 예배 또는 집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 방식을 조언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목사는 '최루탄을 쏘고 방어하는 척, 밀리는 척하다 대통령실이 점거되면 한남동 안가에서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줬다'고 말했고, '계엄을 엉뚱한 날짜에 해서 본인도 고생이 많다'고 덧붙였다. 위키트리는 해당 발언이 실제 윤 전 대통령 측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러 보도는 해당 발언이 담긴 유튜브 다시보기 일부가 이후 편집·삭제됐다고 전했다.

미확인

전광훈이 윤석열 당선인 시절 계엄 선포를 구체적으로 조언했다는 주장

연합뉴스, 뉴스1, 대전일보 등은 전광훈 목사가 2026년 5월 24일 예배 발언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반드시 탄핵당한다”고 전화했고, “최루탄을 쏘고” 대통령실이 점거되면 “한남동 안가에서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줬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여러 매체는 전 목사가 “계엄을 엉뚱한 날에 해 본인도 고생이 많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한국일보와 조선비즈는 해당 발언이 담긴 유튜브 다시보기 일부가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보도들은 전 목사의 발언을 전한 것이며, 윤 전 대통령 측 확인이나 독립적으로 검증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확인

윤석열이 전광훈의 책을 받고 설교를 잘한다고 전했다는 주장

주간조선·뉴스1·조선비즈는 전광훈 목사가 2026년 5월 24일 예배 발언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자신의 책을 보냈고 변호사를 통해 설교를 잘한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주간조선과 조선비즈는 해당 발언이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됐으나 이후 다시보기 일부가 삭제된 상태라고 전했다.

미확인

전광훈 '윤석열은 북한이 탄핵한 것' 주장

연합뉴스·주간조선·아이뉴스24·한국일보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026년 5월 24일 예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탄핵되는 꿈을 꿔 전화로 알려줬고, 윤 전 대통령이 '누가 날 탄핵하느냐'고 묻자 '북한이 탄핵합니다'라고 답했으며 '윤 전 대통령은 북한이 탄핵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들은 해당 발언이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됐지만 이후 다시보기에서 관련 부분이 편집·삭제됐다고 전했다.

미확인

전광훈의 300명 체포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전광훈 서울사랑제일교회 원로목사는 2023년 10월 15일 설교 중에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해 국회의원 300명을 체포한다’는 발언을 했으며, 이는 조은석 특검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 준비를 확인했다고 밝힌 내용과 연결돼 전 목사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음을 보도하고 있다.

관련 사건전광훈, 2023년 10월 15일 설교에서 윤석열 계엄령 선포 및 300명 체포 발언